초중급 제19강 - 독해와 청취를 통한 회화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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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해와 청취 이 두 가지 방법의 학습은 언제나 닭이 먼저인지 계란이 먼저인지의 논란과 같이 그 중요성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 우선 독해를 발전시키지 않고는 절대 시험이나 학업성적의 향상을 노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언어는 청취 이전에 독해가 이뤄질 수 없는 것입니다.
- 하지만 띵크를 함께해주시는 Think-a-maniac 여러분은 이제까지 회화를 건너뛰고 독해와 단어암기 그리고 문법을 먼저 접하면서 영어를 배우셨습니다.
-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을 먼저 하느냐 입니다. 언어라는 관점에서 영어를 생각해 보시면 말도 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읽고 쓰라는 것입니까? 반대로 아무런 단어도 문법도 모르는데 어떻게 말을 하라는 것입니까?
- 답은 바로 우리 주위의 어린 아이들에게 있습니다. 특히나 할아버지 할머님들께서 가장 많은 공감을 해주실 것입니다.
- 아이들은 주위에서 들리는 모든 소리에 민감합니다. 이유는 그 말들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자꾸 들리기 때문이고, 그 말을 따라했을 때 주위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1차적인 숙제는 청취입니다. 우리의 귀를 영어에 열어놓지 않고서는 절대 영어라는 괴물은 정복되어지지 않습니다.
1차 목표인 청취가 진행되었다고 모든 게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시작인 것입니다.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글을 전부 마스터 한 것이 아니듯이 우리도 이제 영어를 시작하는 것이지 끝마치는 것이 아닙니다.
자 청취를 하고 싶지만 어떤 것을 어디서부터 청취해야 할지 긍금하신가요?
절대 CNN 뉴스를 보고 이해하자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가장 자연스러운 영어회화의 상황입니다. 가장 좋은 청취 방법은 원어민들의 대화를 계속적으로 듣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은 쉽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개인교습이나 이웃집에 외국인이 살고 있지 않는 한 불가능 합니다.
그러므로 미국 시트콤을 가장 선호하는 것입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생생한 표현이 살아있는 것이 바로 시트콤입니다. 예로 한국에서도 XX뚫고 High Kick이라는 시트콤을 보면 요즘 한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들이나 세대 간의 말하는 방식의 차이점을 바로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모든 유머나 제스처까지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우리의 눈과 귀는 언어에 노출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영화, 음악, 드라마 등 다양한 종류의 영어관련 공부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이제 그저 우리의 관심을 조금 더 그 곳에 투자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제 영어를 말로 표현할 수 있고 조금은 친근해 졌을 것입니다.
영어가 조금 만만해 보이기 시작하면 시작되는 것이 독해입니다.
독해를 통해 우리는 더 많은 단어에 노출이 되고, 더 많은 영어표현 문장에 노출이 됩니다. 이제 우리 자신이 스펀지가 되어 영어문장들을 흡수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간단한 동화책을 보면서 이해를 하고 읽기를 반복해 나가면서 그 문장들이 자신의 능력으로 흡수되는 것입니다.
초보자에게 항상 원하는 것은 하나입니다. 아무리 챙피하고 조금 짜증이 날 지라도 소리 내어 읽어보는 것을 권유합니다.
영어책을 소리 내어 읽으면 두 가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 나의 소리를 내가 들을 수 있으므로 발음 교정에 효과적입니다.
2. 나도 모르게 올바른 영어구사 능력이 조금씩 늘어납니다.
띵크 2탄의 마지막은 또 다른 방법의 제시로 마칠까 합니다.
20번째 이야기는 7가지 영어회화 학습의 도움말입니다. 전부 영어로 하려고 했지만 ^^ 제목과 조금의 설명을 제외한 본론만 영어로 만들었습니다.
자 심호흡 한 번 하시고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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